제가 직접 경험을 통해 알게 된 당근마켓 마케팅으로 매출 200% 올릴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절대 어렵지 않고 이 글을 끝까지 다 읽으신다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본 콘텐츠는 홀 매장을 가지고 있는 음식점 사장님들을 위한 글입니다.
당근마켓 비즈프로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선 위의 글을 먼저 시청하고 오시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즈프로필까지
완성된 사장님들을 위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많은 사장님들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이해가 잘 가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글 남겨드리겠습니다. 만약 글에 있는 내용을 질문하시면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당근마켓 비즈프로필 활용방법
당근마켓 어플 접속 후 '나의 당근'을 클릭하면 위 이미지의 화면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2번째 카테고리에 있는 '나의 비즈니스' 세부 카테고리에 '비즈프로필 관리'가 있습니다. 해당 카테고리를 통해 앞으로 비즈 프로필을 관리하게 될 것입니다. 당근마켓의 초보는 '비즈프로필 생성'까지만 하고 중수는 '광고'까지 집행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고수들은 그 밑에 있는 '동네생활' 카테고리까지 사용을 합니다.
실제로 제가 운영하고 있는 퓨전 파스타집입니다. 상호명 밑에 보시면 단골이라는 글자가 보이실 겁니다. 우리는 당근마켓을 통해서 가장 중요한 건 "단골"입니다. 당근마켓의 단골 개념은 유튜브 구독자 개념과 동일합니다. 그 말은 즉, 우리 가게를 '단골'로 설정하면 우리가 글을 작성할 때마다 단골들에게 알람이 간다는 얘기입니다.
마케팅 쪽에서 기본 알람 1건당 100원 정도 됩니다. 단골 1,000명을 확보하면 1,000,000원의 마케팅 효과를 돈을 안 들이고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물론 단골 1,000명 확보하기는 많이 어렵고 힘듭니다. 제가 여기서 중점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은 어차피 광고해야 될 거 다른 플랫폼에 돈 써서 1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당근마켓을 통해서 지속적인 마케팅 효과를 누리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후기'와 '소식'이라는 카테고리가 보이실 겁니다. 후기는 '네이버 리뷰'와 동일합니다. 네이버 리뷰는 영수증을 찍어야 리뷰 작성이 가능하지만, 당근마켓 리뷰는 누구나 달 수 있습니다. 비즈프로필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면 우선 주변 지인들을 통해서 후기를 먼저 세팅해두셔야 합니다. 요즘 소비자들도 리뷰가 조작이라는 걸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가 있는 집과 없는 집을 비교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가게를 선택하게 될까요? 판단은
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
당근채널 소식 기능을 이용해라
이 부분은 위의 단골과 연관되는 부분입니다. 소식에 글을 작성하게 되면 우리 가게를 단골 하기를 눌렀던 고객들에게 알람이 갑니다. 여기서 사장님들께서 필수적으로 인지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한 달에 가게를 몇 번 갈까요? 최소 10회 이상은 갈 겁니다. 그 말은 사장님들의 가게는 한 달에 10번 가는 가게들 중 하나라는 소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소식을 활용해서 우리 가게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위 이미지의 소식에 '커피랑 아이스크림 무료 이벤트' 게시물을 보이실 겁니다. 이런 식으로 소식에 이벤트를 많이 올려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누구나 다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게 단골만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의 소식을 꾸준히 올리다 보면 단골의 수가 조금씩 증가하시는 걸 경험하실 겁니다.
여기가 진짜 고수들이 사용하는 카테고리입니다. 동네생활 카테고리의 알고리즘은 인스타그램, 네이버 지식인과 유사합니다. 돈을 안 들이고 광고를 할 수가 있습니다. 동네생활 카테고리를 활용하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동네생활에 우리 가게와 똑같은 업종 맛집을 추천해 달라는 게시물을 찾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동네생활 게시물에 "OOO동 파스타 괜찮은 곳 없나요?"라는 게시물을 찾는 것입니다.
게시물을 찾았다면 해당 게시물에 동네 주민인척 가게를 소개해도 되고 당당하게 우리 가게 한번 와보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방법은 정말 많으니 조금씩 연구해 나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셨다면 사장님들께서는 광고를 하실 준비가 되셨습니다.
당근마켓 사용자 맞춤 광고하기
기본적인 광고 세팅법은 위 이미지를 클릭해서 광고 세팅하는 방법을 보시면 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당근마켓 광고 노하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광고 내역은 실제로 제가 집행했던 광고 내역입니다. 우리는 고객들의 마음을 모릅니다. 어떤 걸 좋아하는지, 어떤 것에 끌리는지, 오늘의 기분은 어떤지, 오늘은 어떤 음식이 먹고 싶은지 등등 알 수가 없습니다. 광고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아무리 훌륭한 광고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해서 고객들이 클릭할지 안 할지는 광고해 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광고를 할 때 예산을 분배하고 광고 콘텐츠를 최소 3가지 이상은 준비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준비한 광고 콘텐츠 중 어떤 콘텐츠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근마켓으로
효과를 못 봤다고 얘기하시는 사장님들, 그 어떤 플랫폼을 가셔도 효과 못 보십니다. 돈만 쓴다고 광고되고 장사되는 게
아닙니다. 광고의 본질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플랫폼에서 해줄 수 있는 광고의 역할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딱 하나입니다. 그럼 그 소비자가 고객으로 전환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사장님들께 달려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양한 광고 콘텐츠로 소비자 마음의 문을 두드려 보아야 합니다. 반응이 없으면 계속 콘텐츠를 바꿔서 계속 두드리셔야 합니다.
고객 반응은 친절히 노출 수, 클릭 수, 클릭률, 비용이 나올 것입니다. 이 부분을 잘 계산해서 어떤 콘텐츠가 반응이 좋은
콘텐츠인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반응이 좋은 광고 콘텐츠는 클릭률 2%를 기준으로 설정했습니다. 반응이 좋은 광고 콘텐츠가 많이 발굴되었다면 그때부터는 해당 광고 콘텐츠에 비용을 태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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